내년 경전선의 광양-진주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됨으로서 부전-진주와 순천-광양구간을 잇게 됨에 따라 순천에서 부전까지 하나로 복선전철화가 된것이다. 그런데 원래 광양-진주간 복선전철화의 타당성이 1이 아닌 0.8로 해서 공사를 벌였지만 정말이지 생각을 해본다면 용산-순천-진주간 일반열차와 KTX까지 감안을 하지 않는 수치였던 만큼 만약에 KTX까지 감안했으면 충분히 0.9~1.1까지는 되었을것으로 본다. 내년 경전선의 광양-진주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되는데도 아직은 왜? KTX에대해 생각을 안해보는지 이해 못하겠다. 그것도 김천-진주-거제간 복선전철 공사 완공이전까지 임시운행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나중에 하동-산청-합천간 복선노반 단선전철을 만들어서 서울-김천-합천-광양간 KTX을 운행하면 되니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그동안 광양은 수도권이나 다른 북쪽지역으로 오갈려면 순천역에서 갈아타야 하는 현실이었던 만큼 광양-진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복선전철이 순천-광양에서 진주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달라진 철도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지? 또한 호남선열차 환승 익산-순천-진주간 열차까지 운행되면 광양으로서는 열차이용혜택을 많이 볼수 있을것이다. 복선전철화 개통에 맟춰 똑같은 날에 용산-순천-진주행 KTX들어오지 못하고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 못들어왔다고 울며불며하지 말고 어떻게좀 대책세워 광양에도 제대로 된 열차가 들어오며 잘 이용되었으면 좋겠다. 용산-순천-진주간 단독열차 운행이 안되면 일부분은 용산-여수간 열차와 중련연결편성 즉 통합편성운행하게 해서라도 광양에도 제발 KTX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제발. (광양지역 언론사들도 이글에 대해 어떻게좀 관심 기울일겸 대처해보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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