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광양클럽 취임회장“생활속의 친교 통해 정감 나눌 것”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광양클럽 회장직을 맡게 됨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광양클럽 와이즈돔 여러분, 우리 모두가 추구하고 있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 상호간 이해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친교ㆍ교양ㆍ봉사의 와이즈멘 3대 정신을 몸소 실천해 건전한 생활속의 친교를 통해 회원 서로가 따뜻한 정감을 나눠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권리보다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클럽의 발전과 우리들의 공동목표는 달성되리라 믿습니다. 장국안 가야클럽 취임회장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클럽으로 발전 시킬 것” 앞으로 귀감이 되는 것을 잘

광양칠성초교 정혜정 교사를 비롯해 목포 경호초 송미정, 나주봉황초 양수열, 보성초 김미옥, 망운초 김영섭 교사 등이 지난 달 31일 전남도 교육청의 제 4회 수업연구대회 우수교사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좋은 수업 연구대회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4회째로 ‘온 몸으로 수업하는 선생님은 아름다움 그 자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업을 가장 중시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총 120명이 참가한 1차 지역예선 대회, 2차 수업안 심사, 3차 수업심사 등을 거쳐 교사 뿐 아니라 모든 교육현장에서 질좋은 수업 실천의 열기를 보였다.수상자들은 10월중 전국 도 단위 교실수업개선연수회에서 수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입력 : 2006년 06월 07일 20:02:17

김정삼(65)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장은 “지난 11기까지 자문위원들이 이룩한 발판아래 이제는 평화통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평통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피력. 그는 “평통 하동군과 맺은 자매결연을 활성화 하기 위해 동서화합 차원에서 상호 교류를 활발히 할 것”이라며 “전 위원들을 나눔의 공동체에 가입시켜 활성화에 나서고 통일안보 교육을 위한 시민교실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광양읍 출신으로 광주사범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임천산업 대표와 광양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로타리클럽 3610지구 총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가사조정위원 등으로 활동중.  입력 : 2006년 06월 07일 19:54:21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박보영)에 다니는 6학년 김서현(13·사진)양이 6년간 2000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김양이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읽은 책 2천여권은 1년에 330여권, 이는 하루에 한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엄청난 독서량이다. 독서 분야도 다양해 동화책, 과학서적, 환경 분야 등 ‘독서 편식’도 하지 않는다. 김양은 올해 학교 독서왕으로 뽑혀 29일 포스코교육재단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김양은 이미 3학년때 학교가 특정분야에 독특한 소질과 집념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해 시상하는 ‘광철남 괴짜’에 선정되기도 했다.김양은 “‘빨간머리 앤’과 ‘키다리 아저씨’ 책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동화작가가 돼 어린이들을 위한 재밌고 교훈적인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김양의 어머니 유정아씨는 “

(1927. 1. 5 ~ 1953. 7. 15) 전쟁기념관(관장 김석원)은 6.25전쟁 당시 수도고지 전투의 영웅 김재(1927.1.5~1953. 7.15) 이등중사를 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 발표했다.1927년 1월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에서 출생한 김재호 이등중사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2월 육군에 입대한 후 같은해 10월 수도사단 제26연대 소속으로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수도고지 전투에 참가했다. 당시 수도고지는 화천 북방 북한강과 금성천 합류지점 북쪽에 위치했던 무명고지에 불과했으나 중공군이 전선의 교착상태를 깨기 위해 아군에 대공세를 펼친 신호탄이 된 전투라는 점에서 가열성이 극에 달했다.이때 김재호 일병은 수도사단 제26연대 1대대 3중대 1소대 1분대 소총수로써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창설한 국제 뇌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 김민성군과 임예빈양이 최우수자로 꼽혔다.21일 IHSPO(국제브레인 HSP올림피아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개국 5만여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천여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지난 20, 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서로의 뇌 능력을 놓고 경쟁했다. 특히 눈을 가리고 컴퓨터 모니터에 제시된 색깔을 알아맞히는 브레인윈도우 종목 수상자인 임예빈(광양 가야초등교 4년)양이 최우수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뇌호흡 창시자인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에 의해 지난해 창설된 뇌 기반 올림피아드이다. 과학기술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과학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포항공대 등이 후원했다 입력 : 2006년 05월 25일

 입력 : 2006년 05월 18일 09:36:24

 입력 : 2006년 05월 11일 09:30:19

이상권 화백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그동안 여섯 차례의 개인전과 아세아 수채화전,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회전 등 50여 차례의 단체전, 한국회화 조명 특별 초대전,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 초대전 등 20여 회의 초대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이 화백은 또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ㆍ특선(10여회)을 비롯해 전통 미술대전 금상, 무등 미술대전 등 40여 회의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 이 화백은 현재 한국청년구상작가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회, 한국수채화협회, 한국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입력 : 2006년 05월 04일 11:48:29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국사봉 철쭉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백운산 국사봉과 철쭉로 일대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댄싱 경연, 통기타 가수의 철쭉 음악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29일에는 지역의 봉사단체인 한울회와 옥곡사랑청년회 주관으로 제9회 옥곡면 경로위안 잔치 한마당을 시작으로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와 댄싱 경연대회, 통기타 가수가 출연하는 철쭉 음악회와 불꽃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둘째날인 30일에는 철쭉로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국사봉 등반대회, 국사봉 정상에서의 지역발전 기원제, 지역알기 OX게임 및 보물찾기, 철쭉화합 한마당을 끝으로 행사가 막을 내린다.이밖에도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