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제철의 백운장학회 기금 출연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광양제철의 백운장학회 기금 출연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4:26 컨테이너 승선 체험을 마치고 컨테이너 승선 체험을 마치고 한진해운의 배려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광양시 공무원과 시의원, 출입기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컨테이너선 승선체험단이 상해항과 천진항의 개발 운영상황을 둘러보았다. 승선체험단은 또한 천진항에서 한진베이징호에 승선하여 승조선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물류의 흐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광양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체험기간동안 상하이항과 천진항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광양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소감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자 한다.상해항, 생산성 높으나 입지적 여건 불리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4:22 경찰의 수사권 인정을 바라며 경찰에서 주장하는 수사권 조정은 새로운 것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해 보겠다고 하는 것이다. 즉, 검찰의 수사권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왕 경찰이 하고 있는 수사를 법적으로 인정하여 달라는 것이다.범죄가 발생하면 범죄현장에서부터 수사를 시작하는 것은 경찰이라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현재 범죄의 97%를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왕 하고 있는 수사를 법적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합법적인 수사를 하겠다는데 왜 안된다는 것인지 그러면 수사권도 없는 경찰이 불법으로 수사를 하라는 것인지 묻고싶다. 국민은 범죄수사에 대해 수사의 권한이나 수사 지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신속·공정하고 합법적인 수사를 바랄 뿐이다. 그렇다면 범죄 현장에 가까이 있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1:05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저상버스 운행해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저상버스 운행해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1:04 광양경찰서 경사 송윤섭 요즘 대두되고 있는 경찰의 수사권독립은 수사권력의 다툼이 아니라 오로지 국민의 권익을 위해 어떠한 제도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제도인가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즉, 경찰은 검사의 사전지휘를 받지 않고도 스스로 책임있는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하는 동시에 그 결과를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검사의 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로써 국민은 수사 단계에서부터 한번 더 권익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형사소송법 제195조(수사의 주체)와 제196조(검사의 지휘)의 개정이 요구되는 것이다.첫째, 현행 형소법으로는 경찰이 수사의 주체가 되지 못해 검사의 지휘를 받아야만 하기때문에 수사결과를 국민에게 공식적으로 알릴 수 없다. 또한 검사의 위법사실이 있다 해도 경찰이 수사할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1:03 웅변이야기 아마도 그게 6월쯤에 있었던 일인듯 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이라고 해서 6월이 되면 학교에서 웅변대회등을 열곤 했었습니다. 저학년때에는 그저 형 누나들이 하는 것만 그냥 봐오다가 막상 그 웅변을 해야할 학년이 되었을때 그렇게 유창한 이야기며 웅변거리들이 어떻게 지어지고 만들어 졌는지 신기하리만치... 난 사람들에게 할 말이 없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산간 오지에 살았던 제게 웅변도 낯설거니와 어떤 도덕적인 이야기와 반공, 통일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이야기들 외에는 그리 뭐 딱히 웅변할꺼리도 없었지요. 그래서 웅변 원고를 써오라는 선생님의 재촉에도 도무지 원고지 한두장을 채워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잘 살아 봅시다!""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누구의 멘트?)"우리의 소원은 통일!""어머니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9 ‘핌피’ 현명한 애향인가! ‘핌피’ 현명한 애향인가!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8 나눔장터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 나눔장터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7 신세대 사장 이미선씨의 3대째 가업잇기 신세대 사장 이미선씨의 3대째 가업잇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6 민간인 학살 조사, 시와 시의회가 나서라 민간인 학살 조사, 시와 시의회가 나서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4 잊혀진 은사를 되새기며… 잊혀진 은사를 되새기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3 문화가 밥 먹여 준다? 문화가 밥 먹여 준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1 어린이 날에 즈음하여 어린이 날에 즈음하여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0 연민과 일깨움을 살려낸 서사 희극 연민과 일깨움을 살려낸 서사 희극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38 광양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시스템 광양시는 복지인프라가 취약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정비, 사회복지 인력의 수급·운영체계 수립,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등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특히 광양시복지계획수립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주민참여가 실제적으로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복지계획에 맞추어 예산을 편성·집행해야 하며 필요시 계획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국고지원 방식도 이에 상응하여 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복지계획을 매 4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정부의 복지계획과 어떻게 잘 연계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다. 지금까지의 복지정책 시행은 중앙정부의 복지시책을 그대로 받아 지방행정이 집행하는 시스템이었기에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30 산불화재, 예방이 최선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산불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 우리 귀를 따갑게 하지만 그 시기를 지나면 또다른 일상으로 돌아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어버리고 만다. 전국의 등산로는 약 1,778개소로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인화물질 보관함에는 인화물질을 맡기는 등산객은 없고 담배를 피워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는 인력난 속에서 작년 한해동안 500여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성냥,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는 법규정이 무색할 정도이다. 전국에는 2만 7천여 명의 산림 감시원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소속 670명 등 모두 2만7천670명의 감시원이 배치되어 있지만 등산객들의 소지품을 일일이 단속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올해 전국에서 일어난 산불이 11월에는 18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7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6 광양평생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며 광양평생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5 광양문화원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광양문화원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4 [주부 일기]바람, 바람이 문제다 차창 밖으로만 보여지던 고향의 모습은 열여덟해만에 돌아온 지금. 읍사무소를 찾느라 한참을 헤매야 할만큼 구석구석 달라져 있다. 유모차를 의지한 친구의 어머니도, 중년이 다된 동창의 모습도, 동네의 낯모를 여러 얼굴들도 스무해 가까운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한다.초등학교가 다섯 개라는 말에 '오잉?' 정말 놀랐지만 우뚝 솟아오른 아파트 탑은 그 사실을 충분히 입증해 줄 것 같다. 아이들을 전학시키고 선생님을 뵈니 우리 애들이 선생님복은 있는 것이 감사하다. 등교 3일만에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 "엄마 나 반장됐어"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잉? 뭔일이랴~" 평소 소심한 아인데다 학교실정도 모르고 아직은 서먹할 터인데 어떻게 표를 받았을까? 선생님, 전학생이 '설마'하고 놔뒀을 것 같기도 하다. 소신 발표 잘했다니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