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소외된 곳 찾아 순고한 라이오니즘 실천”
“어둡고 소외된 곳 찾아 순고한 라이오니즘 실천”
  • 이성훈
  • 승인 2009.06.18 10:03
  • 호수 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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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신광양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박종선 신광양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은 “화합과 단결로 내실 있는 라이온이라는 모토아래 낮은 자세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신 박순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회장은 “20여년의 라이온스클럽 역사가 있기 까지 역대 회장님, 선배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분들의 뒤를 이어 혼신의 힘을 다해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언제나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 숭고한 라이오니즘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내적으로는 클럽 단합과 네스조직의 화합, 분과위원회의 활성화로 내실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선 회장은 “부족한 제가 거대한 신광양라이온스 봉사호의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앞으로 클럽 회원 및 가족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