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광양 여성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은 “국제라이온스 지도자로서 긍지를 가지며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여성라이온스 12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선을 다해 성실한 봉사인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어 “1년 동안 클럽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써온 이광례 전임 회장님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배 회원님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의 업적을 이어 받아 지역에서 사랑받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합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클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열정, 비전, 자부심의 라이온이 되자’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봉사해 아름다운 지역을 가꾸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