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신문을 만들겠다”
“전국최고 신문을 만들겠다”
  • 이성훈
  • 승인 2009.12.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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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2009 송년의 밤
광양신문 송년의 밤이 지난 4일 중동 옛고을 그향기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식에는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독자 위원, 칼럼진, 시민기자, 시민기자 강사와 함께 이수영 전 편집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 해 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시민을 위한 광양신문을 제작하기로 결의했다.

김양환 발행인은 “광양신문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것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창간 10주년 행사에서 약속한 것처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해 광양시민이 한번쯤 읽어볼 수 있는 신문,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는 지역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