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쌀에 이어 이불도 이웃 사랑의 전파를 탔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은 지난 19일 시청앞 야외 음악공연장에서 ‘나누면 따뜻한 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원창의 후원으로 이불 280채(1232만원)를 구입해 읍면동 경로당과 경모정 등 279곳에 전달됐다. 전달은 (주)원창 임직원 및 새마을운동 광양시지회의 자원봉사로 각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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