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2009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이 20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실시됐다. 이번 몰래산타 대작전은 광양사랑공동체 ‘햇살’과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에서 주최했으며, 산타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율동과 노래, 마술 등 깜짝 공연과 함께 선물과 케이크 등이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50가정 105명의 어린이에게 주어졌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인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