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연합회, 아이티 구호 성금 기탁
친환경연합회, 아이티 구호 성금 기탁
  • 박주식
  • 승인 2010.0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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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친환경연합회(회장 황영기)가 강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 난민 돕기에 동참했다. 친환경연합회는 최근 아이티 재난 구호 성금으로 써달라며 현금 40만원을 광양신문에 전달해왔다.

지난 2005년 10월 관내 친환경농업인증을 받은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농산물의 물류 통합기능 수행과 유통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양상추와 애호박, 부추, 깻잎, 감, 방울토마토, 가지, 파프리카, 배, 감자, 등을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규모 10ha의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