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동
금호동 봄맞이 대청결활동이 지난 5일 주민자치 위원과 통ㆍ반장단, 대한주부클럽,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호동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 들은 조각공원과 백운대 벚꽃길, 무궁화동산, 백운아트홀 주변, 축구장 주변을 돌며 담배꽁초, 비닐, 오물 등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선진교통질서 확립 및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아름답고 쾌적한 금호동 만들기 주민 홍보도 함께 펼쳤다.
장중연 주민자치위원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이맘때면 각지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금호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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