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지난 22일 강진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목포여상 배구팀 선수 중 길호마을 출신인 서한누리(사진·고2) 향우가 세터상을 수상했다. 목포상고는 이날 결승전에서 남성여고를 3-1로 누르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서한누리 선수는 광양시배구협회 서정조 전무이사의 딸로 유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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