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은 광주에 사는 주경완 씨의 ‘행복’이 차지했으며, 동상은 전남의 정용만씨와 임호수 씨가 각각 출품한 ‘휴식’과 ‘섬진강 매화’에 돌아갔다.
이밖에 가작은 정명성, 정연식, 김상복, 주소영, 허광영 씨에게 돌아갔으며, 강남순 외 108명은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 및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진촬영대회의 심사는 지난달 24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유태원, 박상기, 공병철, 박노성, 한창호 씨가 참여했다.
지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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