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사진촬영대회 금상 강희두 출품 ‘매화장독’
매화사진촬영대회 금상 강희두 출품 ‘매화장독’
  • 지정운
  • 승인 2010.05.03 09:27
  • 호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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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광양매화 전국사진촬영대회 응모작품 1500여점을 심사한 결과 ‘매화장독’을 출품한 서울의 강희두 씨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광주에 사는 주경완 씨의 ‘행복’이 차지했으며, 동상은 전남의 정용만씨와 임호수 씨가 각각 출품한 ‘휴식’과 ‘섬진강 매화’에 돌아갔다.

이밖에 가작은 정명성, 정연식, 김상복, 주소영, 허광영 씨에게 돌아갔으며, 강남순 외 108명은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 및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진촬영대회의 심사는 지난달 24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유태원, 박상기, 공병철, 박노성, 한창호 씨가 참여했다.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