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지역공동체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가고 있다.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배영훈)는 지난 15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찾아 사랑의 쌀 120포를 전달한데 이어 광양읍 읍내리 소년소녀가장들에게도 30포를 지원했다.

또한 17일에는 농협 시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봉강 부저마을에 자매결연 복지기금 일백만원을 지원했다.

배영훈 농협 광양시지부장은 “경제 위기로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한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의 실천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쌀 소비 감소 및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 농촌을 지원하는 두 가지의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