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청년회장배 축구대회가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항만물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엔 진상면 청년회원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 등 2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용일 청년회장은 “추석을 맞아 모처럼 지역이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서 기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