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중마동 와우마을 청년회가 추석맞이 윷놀이ㆍ노래자랑을 열고 고향을 찾은 향우와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도심의 가장자리에서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와우마을은 매년 추석과 설날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마을의 단합을 꾀하고 있다. 정광수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