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양시장배 바둑대회가 지난 10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광양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최강부, 일반부, 학생부 등 총 8개 부문에 200여 선수가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김인수 회장은 “앞으로도 각종 대회 개최는 물론 청소년의 두뇌 개발과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학교 바둑 보급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