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지난 16일 홈구장에서 열린 K리그 26라운드에서 인천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팀은 득점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0-0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남은 6승 8무 10패 승점 26점으로 리그 11위를 기록,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둠에 따라 올 시즌 리그 6강 진출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