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새마을회 ‘경사났네’
광양시 새마을회 ‘경사났네’
  • 광양뉴스
  • 승인 2010.11.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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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애-국무총리표창, 양우석·박귀남-행안부장관상

사)광양시 새마을회(지회장 신진호)가 지난 24일 수원에서 열린 2010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과 행전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실적을 평가하고 시상한 이날 행사에서 광양시 새마을회는 박형애 광양시새마을부녀회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했으며, 양우석 새마을지도자진월면협의회장과 박귀남 광양읍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전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정태(광양읍)ㆍ박형열(광영동)ㆍ송순자(봉강면)ㆍ강미화(다압면) 회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전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양우석 새마을지도자진월면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살고 있다. 개인주의 시민의식이 팽배해진 요즘, 나 자신이 아닌 지역과 마을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배 새마을지도자님들에 비하면 너무 과분한 상”이라며 “보다 살기 좋은 고장 광양시건설을 위해 더욱 헌신ㆍ봉사 할 것”을 약속했다.

 박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