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경회(회장 안한성)는 지난 17일 광양교통 본사에서 시내버스 기사 위안 잔치를 열었다. 노경회원 50여명은 이날 광양교통 기사들과 다과를 함께 하며 한 해 동안 친절한 서비스을 어르신들에게 베풀어준 기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노경회는 이어 새삶의 길 후원 아동을 기사들에게 소개시하고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