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상공인회(회장 유용재)는 지난달 28일 중마동 주민센터에 이ㆍ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420kg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유용재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