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3일 광양읍 마로현 노인복지센터에 기저귀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순천지청 하충헌 형사 2부장검사는 “마로현 센터가 치매노인 재가시설로 자원봉사 및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