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청년회(회장 빈정화)는 지난달 29일 진상면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상정류소 앞 공터에 펜지와 금잔화 등 봄꽃 600주를 화분에 심어 배치했다. 빈정화 회장은 “타 읍면동에 비해 진상면의 조경이 뒤쳐져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사업으로 면소재지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도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