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4월 8일(금) 우리지역 상권(점포)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창업·자영업 무료 컨설팅”행사를 광양상공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며, 전국 1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점포를 비우기 어렵거나 비용부담으로 인해 컨설팅을 받지 못하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실시하게 된다.

한국경제 자영업종합지원단의 분야별 전문가(16명의 컨설턴트)들이 점포를 직접 방문해 매출현황 및 문제점 파악 등 경영진단과 매출활성화 방안, 홍보방안, 고객관리 등 개선방안 제시 그리고 메뉴개발 및 리모델링 등 자영업 컨설팅과 아울러 예비창업자에게는 성공창업을 위한 상담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론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자영업 컨설팅지원, 성공창업 스쿨, 광양비즈니스 스쿨, 경제포럼, 생활경제 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광양시 지역경제과(797-3351),광양상공인회(763-0220)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