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광양지역 외국인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을 담당한 조 성 씨는 “다문화 가족 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열기가 높다”며 “경찰은 이들의 조속한 국내 정착과 안정을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