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광양세관(세관장 김홍윤)직원들은 지난 18일 자매결연 마을인 옥곡면 오동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세관직원들의 마을 방문은 지역주민과 동반자적 교류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독거노인 등 마을주민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