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소년들이 지난 13일~14일 1박2일 일정의 ‘8.15 광복절 청소년 우리지역 도보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도보순례는 광양, 여수, 순천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청소년수련관에서 소라면 연안도로 화양면 나진리까지 34km를 걷는 도보순례로 진행됐다. 김민영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