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창-백학동 정보화마을 자매결연
(주)원창-백학동 정보화마을 자매결연
  • 이성훈
  • 승인 2011.09.05 09:26
  • 호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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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관계로 발전키로

(주)원창(대표 문승표)이 진상면 백학동 정보화마을과 지난달 30일 백학동 정보화마을 체험관에서 자매결연했다. 이날 행사는 (주)원창 문승표 대표를 비롯한 직원 10여명과 조기옥 백학동 정보화마을 위원장 등 주민 40여명, 정현완ㆍ장명완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조기옥 위원장은 “정보화마을 조성으로 지역특산품의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어 마을주민의 소득이 증대되어 삶의 질이 향상됐다”면서 “지역기업과 함께 농촌이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서로를 위하고 화합해서 하나 되는 끈끈한 정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표 (주)원창 대표는 “우리 원창에서도 마을의 특산품 홍보 및 구매는 물론 자원봉사활동, 자연정화, 체험활동 참여 등 정보화마을 주민들과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등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