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사랑청년회(회장 서기)가 지역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옥곡사랑청년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옥곡 삼거리와 신금삼거리, 월앙골 사거리, 동안공업사 삼거리 등에서 캠페인을 갖고 지역 업소 애용과 옥곡 재래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서기 회장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특히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많아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고자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며 “지역 내 업소를 애용함으로써 지역경제력을 향상시키고, 재래시장 이용으로 면민의 경제력을 향상시킬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