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우체국은 28일과 29일 광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습득한 핸드폰의 처리요령과 분실자 고충해소를 위한 분실핸드폰 주인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행사 취지를 알리는 한편, 습득한 핸드폰의 처리방법을 몰라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신속히 주인에게 찾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습득한 핸드폰을 가져오는 사람에겐 상품권을 지급하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품도 나눠줬다.

핸드폰을 분실한 사람은 핸드폰찾기콜센터(전화 02-3471-1155 인터넷 www.handphone.co.kr)를 통해 본인의 핸드폰이 센터에 보관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이 보관돼 있으면 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찾거나 본인 확인 절차후 택배를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