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과 교육청은 이날 2011년 희망 저금통 나누기 사업에 참여 한 39개교 58명에게 희망 장학금 139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에 관내 32개교에 2개월 동안 모금한 금액을 2011년 2월에 56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장학금으로 126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선홍 교육장은 “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희망 저금통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학교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및 상가, 기업체 방문 협조를 통해 나눔과 도움이라는 기부문화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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