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개인이 실시간 방송이 가능합니까? 네! 가능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잇는 소셜미디어의 꽃이라 일컫는 유스트림을 소개합니다.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버튼하나로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전세계에 생중계가 가능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시청자들끼리 채팅도 할 수 있어 토론도 가능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계시켜서 동시에 소셜의 세계에도 알릴 수 있습니다.
기존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글, 사진, 동영상 등 저장된 자료를 내보내는 것이었다면 유스트림은 실시간으로 내 주위의 일들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입니다. 일인미디어의 시대로 내가 바로 기자가 되고 방송국 PD가 되는 것입니다. 유스트림으로 실시간 생방송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1.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유스트림(Ustream)을 다운받는다.
2. 간단한 가입 절차를 마치고 Go Live를 클릭하면 실시간 방송 준비완료
3. 생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해당주소(URL)가 생성되면서 페이스북과 트위위터에 연동이 가능합니다.
각종 사고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행사들을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생방송을 시도해 본다면 예상치 못한 파급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개인 비즈니스와 지역 농·특수산물의 재배 현장을 가감없이 생중계로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타고 전해지는 파급효과는 어느 누구도 가늠하기 힘들 것입니다. 각자의 환경에 맞게 유스트림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