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올 들어 낮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난 26일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여수엑스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전달했다.

공사 직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준비한 생수 1천 여병을 나눠줬는데 30분 만에 동이 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항만공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이었다고 자체 판단하고 대국민 및 항만이용객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공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 여름 중 여수엑스포 현장 및 광양항 등 에서 동일한 행사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