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끌어안는 병원 될 것”
희망100인 기부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자인 고준석 사랑병원 원장은 지난 23일, 기탁식을 가지며 “사랑병원이 지역의 약자 계층을 지원하는데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시민들과 가까운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1년 6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사랑병원은 11과목 163병상, 전문의 22 명 등 20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민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쌀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건강검진, 관내 행사 의료장비 및 의료 인력 무상지원 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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