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또 다른 탈출구, 스위트 번으로 오세요”
“인생에 또 다른 탈출구, 스위트 번으로 오세요”
  • 정아람
  • 승인 2012.10.15 09:15
  • 호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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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번 마동점

햇살이 조용히 내려앉는 안락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햇살을 담아 더욱 깊은 향을 낸다. 영업계의 최고 최영자씨와 피아노학원 원장이었던 최윤희 씨가 뭉쳐 손님들에게 행복을 내린 고소한 커피를 만들고 있다.

최윤희 대표는 “커피를 마실 줄만 알았던 우리가 이렇게 동업을 해 카페를 하게 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다”며 “스위트 번은 우리 인생에 있어 탈출구 같은 존재다”고 말했다. 최영자 대표는 “우리가 스위트 번을 생각하는 것처럼 손님들도 스위트 번을 아지트처럼 편하고 늘 찾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위트 번에는 맛있는 오리지널 번, 치즈 번 등과 커피류 부터 시작해 과일음료가 준비돼 있으며 미숫가루와 꿀 그리고 바나나를 탄 달콤한 건강음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음료를 제외한 모든 메뉴 중 5천원을 넘기는 메뉴가 없다. 커피는 저렴하게 즐기고 시간은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스위트 번. 간단한 맥주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안락하다. 갓 구은 번을 즐기고 싶다면 오후 1시부터 밤9시 전에 오면 따듯하고 맛있는 번을 맛 볼 수 있다.  스위트 번은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영업하며 명절빼고는 연중 무휴다. 

위 치: 송보 5차 뒤편 썬더치킨 맞은 편
문 의: 793-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