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머물다가는 최고의 골프존 ‘광양 골프존’
바람도 머물다가는 최고의 골프존 ‘광양 골프존’
  • 정아람
  • 승인 2012.11.05 10:13
  • 호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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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골프를 즐겨 할 때부터 스크린 골프 클럽을 만드는 게 꿈이었어요” 서윤심(57)광양골프존 대표가 지난 달 12일 드디어 꿈을 이뤘다. 이순신 대교가 훤히 보이고 넓은 바다를 보면서 치는 골프. 상상만 해도 즐겁다. 광양 골프 존에는 양 타석 완비에 전 타석 골프 존 비전, 단체 석은 물론이고 탁 트인 바에서 즐기는 휴식 공간과 분위기 있는 테라스까지. 여기다 넓은 주차시설까지 갖춰져 주차에 대한 짜증스러움을 한 번에 날려준다.


또 전 타석 스윙플레이트 완비로 쾌적한 환경에서 실감나는 경기를 할 수 있다. 클럽, 골프화, 장갑도 무료 대여이므로 깜빡하고 챙기지 못하거나 없어도 망설일 필요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골프 존을 찾으면 된다.


서 대표는 “게임은 하고 싶지만 퇴근이 늦어 골프를 못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경기를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골프존을 찾아달라”며 “언제든지 문은 열려 있고 손님이 가실 때까지 문을 닫지 않는다”고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 것을 약속했다. 광양  골프 존은 오전 10시부터 정해진 시간 없이 늦은 밤까지 운영하며 현재는 연중무휴다. 문 의 : 795-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