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 13주년 축사
광양신문 창간 13주년 축사
  • 광양뉴스
  • 승인 2012.11.05 10:31
  • 호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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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박노회 광양문화원장

박노회 광양문화원장문화예술발전의 원동력

 

우리지역의 정론지 광양신문의 창간 13주년을 1천여 문화원 회원들과 함께 마음모아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이 지역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열세개의 나이테를 가진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성찰과 공익에 대한 꾸준한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광양신문은 특히 문화예술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조언으로 광양이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이제 광양 신 르네상스 운동의 성공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파트너십을 힘껏 발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박성태 광양우체국장

지역사회 힘이 되어 달라

서리에도 절개를 지키며 꿋꿋하게 하얀 잎들을 유지하는 오상고절의 기풍을 보여주는 국화의 계절 11월에,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광양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3년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전파하여, 광양시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 주신 광양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우체국도 ‘지역사회의 힘이 되는 우체국’ 구현을 위하여 지역신문 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지역민의 ‘소통의 창’으로써 더 큰 역할을 기대하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성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양지역지부 의장

서성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양지역지부 의장노사 상생협력에 관심

지역민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양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지역주민과 광양제철소 및 연관업체 근로자들이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여 지역투자환경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 세계제일의 도시 만들기에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참 언론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3년간 광양의 지역 대표 언론사로 자리를 지키며 내실을 다져온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성문 농협광양시지부장

이성문 농협광양시지부장시민 권익 대변자 되길

우리 농촌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및 세계무역기구(WTO)등으로 농업ㆍ농촌을 둘러싼 환경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농협은 지자체 및 농업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ㆍ유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우리 광양지역의 소금과 빛이 되는 언론, 정론직필하는 언론이 되어 지역사회에 산적해 있는 갈등을 푸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우리 농업인 모두는 기대하겠습니다.

 

 

서정태 동광양농협 조합장

서정태 동광양농협 조합장

 

미래 광양 위한 희망 주길

민주주의의 상징인 신문의 역할은 우리 사회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켜 왔으며 미디어사회 속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언론매체로 영원히 함께 자리매김하리라 믿습니다. 동광양농협은 농업인 권익보호와 지역금융의 중심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나로마트를 통한 우수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이 오늘을 보는 시선이 미래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봉안 광양농협조합장

농업인에 희망 주는 신문

그 동안 광양신문은 언론의 방향성이 대형 신문사로 향할 때 묵묵히 언론의 지역성과 여론의 다양성을 추구해 왔습니다.
특히, 광양신문은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써 어려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고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력으로 농업의 당면과제를 고민하고 건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업인의 의견을 대변해 왔습니다.
창간 13주년을 맞는 광양신문은 지역 언론의 대표자로서 광양시민과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백명현 광양신문 독자위원장

가려운 곳 긁어주는 신문

광양신문 독자위원장으로서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독자위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 역사를 지면을 통해 담았고 기획취재, 심층보도, 광양사람들 코너를 통해 광양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광양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지역신문은 시민과 호흡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광양신문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백경현 동광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시민이 기다리는 신문

광양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부터 지역신문을 반드시 챙겨 읽는 팬이 된 것도 광양신문 덕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 전달의 역할을 잘 이행해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주는가 하면, 위아래를 넘나드는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고 이웃들의 따뜻한 미담을 통해 자연스러운 신문읽기를 유도함으로써 친화력 향상은 물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모습은 칭찬하여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읽고 싶은 신문!’ ‘기다려지는 신문!’을 만들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