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 13주년 축사
광양신문 창간 13주년 축사
  • 광양뉴스
  • 승인 2012.11.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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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유 근 의원(민주통합당 전남도 당위원장)
따뜻한 공동체 만들길

‘인정 넘치는 따뜻한 자치공동체, 광역광양시 창조’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광양신문의 창간 1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예리하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등 ‘참 언론기관’으로서의 맡은 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 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로서, 지역 현안이 지혜롭게 해결되도록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광양신문은 시민의 숨결

이 성 웅(광양시장)


광양신문 창간 13주년을 온 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여론 형성과 우리 시민들의 자치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줬습니다. 매년 윤동주 백일장 개최를 비롯해 지역 문화 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가는데 앞장섰습니다.

광양신문 지면을 통해서 만나는 하나하나의 기사는 광양의 숨결이 되고 기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광양신문이 앞으로도 시민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이끌어 내는 촉매의 역할을 하면서 공동성장과 공생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민과 호흡하는 신문

이 정 문(광양시의회 의장)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광양신문의 창간 13주년을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지역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왔을 뿐만 아니라, 건전한 비판과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책임 있는 보도로 인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광양의 대표언론으로서 지역사회에 굳건히 뿌리 내리길 바랍니다.

정론지로서 올곧은 신문

김 재 무(전남도 의회 의장)


광양신문은 그동안 참다운 지방신문을 지향하며 늘 처음처럼 역동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새 길을 제시해 주는 광양시민과 함께 한 다정한 벗이었습니다. 매사 철저한 분석과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미래 가능성의 지평을 넓혀와 정론지로서의 올곧음을 지켜 왔습니다.

이런 인내와 진실에 대한 열정, 그리고 굽히지 않는 언론사명이야 말로 오늘날 광양신문이 지닌 최고의 자산입니다.

전남도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이 지혜를 주신다면 날로 발전하는 도의회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역발전 구심체 역할
이 희 봉(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광양신문 창간 13주년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만권은 율촌산업단지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단일 조강생산능력 세계 1위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국내 2위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는 광양컨테이너항, 석유화학산업의 메카인 여수국가산업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잘 수행해왔지만, 앞으로도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참다운 중심언론으로서 지역발전 에너지를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교육 현안 대안 제시하길

김 기 웅(광양교육장)


온 누리에 가을의 서정이 가득한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광양신문 창간 13주년을 광양 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광양신문이 광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때로는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광양 신문이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꿈꾸며 세계와 미래로 웅비하는 태양의 도시, 우리 광양시의 여론을 선도하는 중심 언론사로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미래지향의 지역정론지

류 복 열(광양경찰서장)


광양신문의 창간 13주년을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항상 시민 곁에서 호흡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시민의 당당한 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정론지의 중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공자는 “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라고 하여 예부터 여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 시대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미래지향의 지역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김 효 수(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의 어려운 경기침체를 걱정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광양신문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광양은 앞으로 친 기업 정서와 친 기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유치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의 투자환경과 경영환경개선의 제안 등은 물론 기업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자처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만들기에 ‘광양신문’이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광양상의로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