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 월드마린호 타고 경제구역 살펴
경제청, 월드마린호 타고 경제구역 살펴
  • 이성훈
  • 승인 2012.11.19 09:42
  • 호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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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직원 25명은 지난 14일 광양항 해상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개발진척 상황 점검 및 물류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조망활동을 실시했다.

경제청 관계자들은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인 ‘월드마린호’에 승선,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율촌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석유화학단지, 하동 갈사만지구 등의 광양항 해역을 1시간반에 걸쳐 조망했다.

이희봉 경제청장은 “항만공사와 협력해 우리지역에 투자가능성을 가지고 방문하는 국내외 인사들이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바다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산업배치 현황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