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과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가 지난 6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광양사랑병원은 조손ㆍ다문화가정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 의료비 감면 등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고준석 대표원장은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병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