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에서 하나로 성스러운 혼인의 약속은 이원웨딩컨벤션에서
둘에서 하나로 성스러운 혼인의 약속은 이원웨딩컨벤션에서
  • 이혜선
  • 승인 2013.03.25 10:05
  • 호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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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멋있는 모습으로 가장 성스러운 서약을 하는 날로 누구나 자신만의 로망을 갖는 날이다. 이 성스러운 예식을 거행할 곳을 고르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줄 새로운 예식장이 나타났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 둘에서 하나됨을 약속을 하는 곳, 광양 최초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이원웨딩컨벤션(대표 신혜영)이 차별화된 예식문화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성호아파트 2차 앞 해수사우나 건물 7층과 8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원웨딩홀은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서로 다른 예식 공간인 아이비홀과 바이올렛홀이 마련돼 있다.


아이비홀은 화이트 톤으로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으며 은은한 할로겐 간접조명과 고급스러운 은색 타일, 블랙펄 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0석 규모로 좌석마다 테이블이 배치돼있어 호텔 예식을 누릴 수 있다. 바이올렛홀은 모던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신부를 보다 화려하게 표현해주는 공간이다. 블랙과 바이올렛의 조화, 특화된 화려한 조명으로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했으며 아이비홀과 같은 꽃 장식으로 순수함을 잃지 않으며 통일감을 이어갔다. 이곳 의자 200석과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이순신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8층에 위치한 연회장(뷔페)은 789.9㎡ 면적에 연회장과 컨벤션홀이 있으며 총 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연회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일반 뷔페식에 패밀리레스토랑 샐러드 뷔페를 가미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뷔페식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혜영 대표는 “수년 전부터 꼭 해오고 싶었던 웨딩 사업을 시작하게 돼 얼마나 설레는지 모른다”면서 “이곳에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부부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웨딩홀을 준비하면서 함께 고생한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수준 높은 예식문화를 창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치 : 중동 24시해수사우나7~8층
문의 : 793-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