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14주년 축사]
[광양신문 창간14주년 축사]
  • 광양뉴스
  • 승인 2013.11.11 10:47
  • 호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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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국회의원
지역사회 지탱하는언론 되길

우리 지역의 대표적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양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성역 없는 취재ㆍ공명정대한 보도ㆍ유익한 정보 제공ㆍ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진력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어린 수고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광양신문은, 초지일관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자세를 견지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계기로, 광양신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이 한층 높아지기를 소망하며 시민들의 진정한 동반자이자 협력자인 광양신문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추 언론기관으로서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이성웅 광양시장
광양시 성장 발전 촉매제 되길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15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가 되겠다는 각오로 광양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비판에 머물지 않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여론형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아울러 윤동주 백일장ㆍ사생대회를 개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가꾸는 일에 힘써 왔으며, 문화와 예술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시민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광양르네상스 운동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시민의 화합과 시의 성장 발전에 촉매제가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이라는 양대 비전을 실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광양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재무 전라남도의회 의장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광양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참다운 지방신문을 지향하며, 창간의 초심을 버리지 않고 늘 처음처럼 우리 광양시민을 비롯한 우리 도민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는 다정한 벗이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광양신문이 보내주신 큰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더불어 도민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의회가 도민을 하늘 같이 섬기고 지역발전을 리더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의 깊은 관심과 더 큰 지혜를 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
작은 소리에도 귀담아 달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온 광양신문의 창간 14주년을 15만 광양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자세로 올바른 언론문화 정립을 위해 애쓰시는 김양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의식 함양과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건전한 여론형성과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언론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15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시민사회와 다양한 계층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사실과 양질의 정보를 충실하고 진솔하게 담아 지역 언론으로서 굳건히 뿌리 내리길 바랍니다.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지역발전 에너지 모으는 데 구심점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가족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1999년 창간이래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취재로 지역 정론지로의 길을 걸어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단순히 문제 제기에 머물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여론형성과 다양한 가치의 통합을 일궈내는 등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잘 지켜왔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제시하고 지역발전 에너지를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참다운 중심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청의 모든 직원들도 광양만권의 다양한 자원과 천혜의 자연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접목시켜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개발과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광양만권이 향후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창 광양경찰서장
사회의 공기로서 역할 다하길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 ‘광양신문’ 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 최초 지역신문사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높은 이상, 뜨거운 열정과 더불어 지역민의 정감있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온 당신들의 노고를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시민 편에 먼저 서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광양신문이 광고경쟁, 보급경쟁, 뉴미디어의 급속한 성장 등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유력한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매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론직필(直筆正論)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비판과 견제의 역할은 언론 본연의 몫이기도 합니다. 편향적인 보도나 사실검증이 되지 않은 기사 또한 배격돼야 합니다. 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매체가 돼 사회의 공기(公器)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김기웅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으뜸 교육, 밝은 광양 위해 노력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광양신문의 창간 14주년을 광양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양신문은 지난 14년 동안 공익을 우선하며 책임있는 언론으로서 지역내외의 다양한 소식들과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보도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였습니다.

신문은 독자의 가치관, 세계관 등 개개인의 관점을 바꾸거나 유도해 낼 수 있는 언론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광양교육’을 교육지표로 삼아 학부모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동주는 교육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 으뜸교육 밝은 광양을 위하여 다채로운 교육 지원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광양교육현장의 밝고 생생한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주는 지역 언론으로서 희망의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경제 성장에 한 축 되어주길

지역의 상공인과 함께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소통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광양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과 지역 국가와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우리시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시민과 기업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균형 잡힌 중립적 시각으로 정리하는 언론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여론을 통해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점검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처 경제효율성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고민하고 해결하여야 합니다. 광양시가 남해안 선벨트의 핵심 거점도시로 역할하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광양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