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구회는 2055명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시험에 필요한 볼펜과 긴장을 풀어주는 음료, 초콜릿, 사탕을 나누며 수능대박을 응원했다.
이정찬 청소년육성회장은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수능대박 응원 활동에 회원 전원이 참여해 학생들을 위한 응원을 보내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수능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으로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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