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대장 조성태)는 지난달 22일 저녁 금호동 송학식당에서 올해를 결산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사)광양시새마을회 김선근 회장, 교통봉사대원인 김재무 전라남도의회 의장, 안두영 금호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송년회는 짧은 창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시는 대원들의 열정에 서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조성태 대장은 “6월의 발대식, 7월의 임시총회부터 함께 해주신 100여명의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이 넘치고 하나 되는 가운데 창의적이고 발전적 계획을 가지고 행복한 광양시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광양시지대가 되어 전국 최고의 교통봉사대가 되자”고 말했다.

김대성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