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김광열)는 지난 20일 회원사 공동 기부금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3636만원)과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1억1800만원)에 전달했다.

복지재단 성금 기탁에 동참한 동참한 외주파트너사협회는 대진(대표 장지수), 원창(대표 문승표), 티엠씨(대표 김호석), 케이원테크(대표 전경선), 포스코ICT(대표 조봉래), 씨엠테크(대표 조정환), 태운(대표 오종식), 성암산업(대표 한승훈), 에프엠씨(대표 김광열), 유니테크(대표 이광용) 등 10개 회원사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광양기업(대표 황재우), 건우(대표 신윤식), 부국산업(대표 남상규), 혁성실업(대표 황의빈), 씨엠테크(대표 조정환), 에프엠씨(대표 김광열), 유니테크(대표 이광용) 등 7개사다.

김광열 협회장은 “연말연시에 자칫 들뜬 기분으로 보내기 쉬운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