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지고 변화 추구”
김정일 상임부회장은“광양읍체육회는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각 마을 이장님들, 읍사무소와 연계해 광양읍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광양읍 체육회의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광양읍 발전을 고민하는 단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서초-광양중-광양실고를 졸업하고 전남부동산과 매화골포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육성회, 광양만녹색연합, 덕례발전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사회단체활동도 활발하고 하고 있다.
“다압인의 긍지를 보여주는 체육회”
정길완 다압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은“1년 동안 다압면체육회를 이끄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다압면체육회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힘쓰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다압면은 타 지역에 비해 체육 인프라가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며“하지만 이런 환경도 다압인의 긍지로 극복하고 건강도 챙기고 지역 화합을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압중과 하동고, 순천제일대를 졸업한 정길완 상임부회장은 현재 다압농협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진현 상임부회장은“체육회는 단순히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단체가 아니라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회원들과 함께 진월면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진월이 조금이나마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진현 상임부회장은 진월자율방범대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진월면발전협의회, 진월청년특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양시태권도협회 성낙우 회장은 순천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세정ENG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옥룡체육회 전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성 회장은“광양시 태권도 저변확대와 태권도 체육관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특히, 교육청 및 학교와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태권도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태권도를 통해 광양의 꿈나무들이 예의범절을 잘 배우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수영, 미래 밝아”
광양시수영연맹 회장에 사랑병원 고준석 원장이 취임했다. 그는“광양출신 수영선수들이 국가대표 수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기타 여러 수영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광양중마초 , 동광양중, 백운고 선수들이 있어 광양수영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부임기간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준석 원장은 사랑병원 대표 원장으로 뇌혈관질환, 뇌종양, 디스크, 척추질환 전문 신경외과분야를 맡고 있다.
“우리는 달라져야 한다”
“남다른 역도가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가 있어야합니다.” 조재인 광양시역도협회장은“올해 역도협회가 해야할 일은 역도의 가치를 만드는 것”이라며“그러기위해서는 조직의 협력과 단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회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은 물론 경쟁력을 갖출때까지 꾸준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재인 회장은 광양중-매산고-제일대ㆍ보건대를 졸업했으며 광양JC, 광양만로타리클럽, 동광양상공인회 등에서 활동했다.
“광양 볼링 활성화에 최선”
광양시볼링협회장을 맡게 된 백형훈 씨는 볼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볼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볼링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우리 광양의 볼링 실력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지역인 만큼 거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애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백 회장은“볼링인들의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형훈 회장은 진상초-진상중-진상고 출신이며 광양시생활체육볼링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광영동에서 메카볼링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