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수영, 탁구, 테니스, 롤러 등 총 11개 종목에 초등학생 54명, 중학생 82명 총 136명의 선수들이 대표로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인라인 롤러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멀리뛰기, 레슬링 등에서 금 5개, 은 3개 동 8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
허광양 장학사는 “올해는 야구에 새롭게 우리 광양이 출전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승부를 즐기고 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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