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손길로 아름다운 나를 가꾸는 곳
전문가 손길로 아름다운 나를 가꾸는 곳
  • 이혜선
  • 승인 2014.06.09 10:09
  • 호수 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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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바비스헤어 전격 오픈

날씨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헤어스타일을 바꾸는데 관심을 둔다.

칙칙한 헤어컬러를 밝게 바꾸거나 긴 머리를 잘라 시원한 스타일도 바꾸는 이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지난달 30일, 새롭게 문을 연 바비스헤어(Barbie’s Hair) 김민정 원장은 “올해는 빛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브라운 컬러가 유행”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계속 인기를 끌고 있는 애쉬 브라운과 밀키브라운 컬러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 원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밝은 브라운 색상은 무더운 여름에도 무겁지 않아 시원해 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호반아파트 뒤편에 자리한 바비스헤어는 올 여름 최신 유행하는 헤어 컬러는 물론 다양한 펌과 건강한 머릿결을 재생하는 클리닉 등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민정(30) 원장은 9년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김 원장은 “어렸을 때부터 해오던 미용을 출산과 육아를 위해 잠시 멈추었다가 이제 다시 시작을 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어스타일은 첫인상의 70%를 좌우하는 만큼 그 중요성이 크다.

그래서 얼굴형, 피부색, 머릿결뿐만 아니라 직업 같은 다양한 조건들을 융화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김민정 원장은 젊은 감각과 함께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만큼 컬러와 스타일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는데 그 결정에 도움을 주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바비스헤어는 오픈 기념행사로 펌과 염색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헤어 드라이기를 증정하며 모든 고객에게 명품 헤어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정 원장은 “한 번의 방문의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할 것”이라며 “소소한 변화로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배가 시키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 792-3323
위치 / 중동 1623-20 1층
          호반아파트 후문
영업시간 / 오전 9:30~오후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