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종 주장은 “포스코 임직원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 구단이 운영되는 것이다. 선수들 모두가 이분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그라운드에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방대종은“짧은 방문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 형성과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고, 포스코패밀리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남은 오는 7월 5일 저녁 7시 FC 서울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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