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면ㆍ금호동 이통장협의회 자매결연 하계 단합대회가 지난 23일 진상 계곡산장에서 열렸다.진월ㆍ금호 이통장단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즐거운 점심과 체육대회를 통해 두 지역 간 우정을 함께했다. 정춘휘 진월면 이장단장은 “해마다 금호동 통장님들과 정답게 만나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며“앞으로도 자주 만나 우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