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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Panic Disorder)의 진단
김 량 진 순천 김량진 정신과 원장
[577호] 2014년 08월 25일 (월) 09:57:50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김 량 진 순천 김량진 정신과 원장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반복적인‘공황발작’(Panic Attack)과 이에 대한 예기 불안, 신체적 긴장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 보면 ‘광장공포증’(Agoraphobia)을 동반하는가 동반하지 않는가에 따라 공황장애의 경과와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공황장애 진단을 할 때 흔히 정신과 의사들이 많이 고려하는 사항입니다.

흔히, 미국 정신의학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통계 편람(DSM)에 의거해서 진단을 해보는데, 공황장애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1. 광장공포증을 동반하지 않는 공황장애 진단 기준
1) 다음 ①과 ②)를 모두 만족시킨다.
① 반복되는 예측 불허의 공황발작
② 적어도 한번 이상의 발작 후에, 적어도 1개월 이상의 시간 동안 다음 중의 하나 이상이 뒤따른다.
- 발작이 다시 올 것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 발작의 영향이나 결과에 대한 걱정 (예: 통제력 상실, 심장마비, 미치는 것)
- 발작과 관련한 현저한 행동의 변화
2) 광장공포증이 없다
3) 공황 발작이 약물이나, 갑상선 기능 장애와 같은 생리적 영향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어야 한다.
4) 공황 발작이 공포증이나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또는 이별 불안 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장애 때문에 생긴 경우가 아니어야 한다.

2. 광장공포증을 동반하는 공황장애 진단 기준
2) 광장공포증이 있다. 만 다르고 나머지 1), 3), 4)항은 상기‘광장공포증을 동반하지 않는 공황장애’진단 기준과 동일함.

3. 광장공포증 진단 기준
1) 탈출이 어려운 또는 난처한 장소, 또는 예측할 수 없이 나타나거나 상황에 의해 나타나는 공황발작이나 유사한 증상이 생길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장소나 상황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다.
광장 공포증은 전형적으로 특징적인 상황군이 있음 : 집 밖에 혼자 있는 것, 군중 속에 있거나, 줄을 서 있는 것, 다리 위에 있는 것, 버스, 기차,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
(단, 다른 공포증, 사회공포증과 감별이 필요함)
2) 이런 상황을 회피하거나(예: 여행을 제한한다) 현저한 고통을 느끼면서 또는 공황발작이나 공황발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까 봐 불안해하면서 이런 상황을 인내한다. 혹은 동반자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3) 불안이나 공포 회피 반응이 사회 공포증, 특정 공포증,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별 불안 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장애 때문에 생긴 경우가 아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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